|     브랜트폰 가족여러분,     한주 잘 보내고 계신가요? ^^     오늘의 한마디 배워 볼까요?     goose bumps        제 주변에 보면 날씨가 쌀쌀 하거나 무서운 영화를 볼 때, 닭살이 돋는    분들이 있어요. 여러분은 어떠신가요?      저는 날씨나 영화 뿐 아니라 정말 소름 돋는 이야기나, 닭살스러운 말을      들었을 때 닭살이 돋는 것 같아요 ^ ^      닭살이 돋는 것을 영어로는 “goose bumps”라고 합니다. 우리말로는     “닭살”이라고 하지만 영어에서는 거위로 표현 하는 것이죠. 사실, 어느 새나        털을 다 뽑고 나면 닭살처럼 피부가 오돌토돌하게 되는데요, 우리나라에서는        선호하는 새 요리가 닭이다 보니 털 뽑히고 난 닭살을 자주 보게 되어 이런      표현이 나온 것이겠죠?      
       예문을 볼까요?   A: That horror movie was hair-raising! I’m still getting goose bumps.     B : I’ve got goose bumps all over me too. It really scared me!          A: 이 영화 정말 머리가 쭈뼛쭈뼛 선다. 아직도 소름 돋아.     B: 나도 몸 전체에 소름 돋았어. 정말 무서웠어!       머리카락이 곤두 설 정도로 무서울 때 “hair-raising”이란 표현을 쓴다는 것도 기억   하세요~ ^^  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고, 다음 시간에 봐요! ^^       |